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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개인소비지출)와 기준금리와의 관계는?(feat. 더 이상 높은 금리인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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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E(개인 소비 지출)과 기준금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이 둘의 관계에 따라 금리인상 및 인하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FED는 이제 CPI 보다는 PCE에 더 주목을 할 것입니다. 이미 25BP만 인상 할 것이라고 이이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가상승은 이미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숫자로 나오고 있으며, FED는 이후 경기 침체의 정도에 따라 금리인하 카드를 꺼내 들것인데요. PCE가 바로 침체를 알 수 있는 지표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1. PCE란?(Personal Consumption Expemditure, 개인 소비 지출)  PCE란 말 그대로 소비자들의 얼마나 소비를 할 것 인지에 대한 지표 입니다. 당분간 5% 정도의 금리가 유지될텐데 이런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소비의 여력이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한 지표가 바로 PCE 입니다. 그래서 CPI가 떨어지고 난 후, PCE 지표도 같이 하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서를 보면 금리인상을 함으로 CPI를 낮추면서 경제를 다소 다운 시키는 것이죠. 이렇게 경제가 다운이 되니, 사람들의 소비 여력도 같이 줄어들기에 PCE 지표도 같이 하락을 하는 원리 입니다. 그래서 PCE는 CPI의 후행성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2. PCE와 기준 금리의 관계  PCE와 또 기준금리와의 관계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기준금리가 PCE 보다 낮을 경우 아직은 인플레이션이 좋거나, 경제가 활발하다고 해석이 가능 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PCE보다 높다는 것은, 더 이상 금리인상이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하기 지표를 보시면 2020년 이후 PCE가 기준금리가 높았으나, 최근 다시 역정이 되었습니다. PCE와 기준금리 역전 현상.    출처 <한국경제TV> PCE가 현재는 4.4%이며 기준 금리가 4.5%입니다. 2월 1일 FOMC에서 다시 25BP를 올리게 되면 기준금리는 4.75%가 됩니다. 그리고 3월을 ...

향 후 증시는 4, 4, 4가 중요하다?(feat. 실업률, 물가상승률, 기준금리)

 향후 증시의 방향성을 살필 수 있는 지표를 이용하여 증시 및 경제 상황을 예측 해 보겠습니다, 바로 4,4,4 전략 입니다.  이 전략은 모건스탠리 CEO인 제임스 고먼이 언급한 것으로, 세 가지의 지표가 4%대로 수렴 된다면 물가도 잡고 적당한 성장도 같이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증시에서는 "골디락스" 장세 라고 합니다. 과연 이 세 가지가 어떤 지표인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업률  FED는 현재 강력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언급 한 것이 고용지표 입니다. 그 중에서도 실업률은 경제침체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지표입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지속 하락함에도 불구, 오히려 실업률은 현재 3.5%로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이 지표가 4%대 이상 올라가는 시점이 FED도 금리 PIVOT을 고려 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는 겁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되는 12월 실업률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구글 또한 12000명 정리 해고 소식이 있었습니다. 기타 여러 빅테크 기업들이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표가 어떻게 반영 될 지 그리고 차후 어떻게 이 지표가 증가 하는지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2. 물가상승률  물가상승률은 CPI를 말합니다. 현재 가장 두드러지게 지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9.1% 찍고 이후 매월 나아지고 있죠. 현재는 6.5%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 지표가 4%대로 내려온다면 굉장히 좋은 시그널이라는 얘기 입니다. 최근 추세로 봐서는 주택 지표 및 서비스 임금 부분만 완화 된다면 몇 개월 이내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주택 관련지표는 CPI의 30%이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 지표입니다. 고무적인 것은 신규 계약 건수 등 여러 지표가 작년 겨울 시즌부터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지표는 후행성이라 이미 다른 물가의 지표가 하락을 보이고 있기에...

빈부격차가 없으면 과연 좋은가?(feat. 적당한 양극화는 어쩔 수 없다!)

 오늘은 빈부격차에 관련하여 경제 얘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200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켰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빈부격차" 또는 "양극화" 입니다. 말 그대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부의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진 것이 사회 문제로 대두 되었죠. 과연 이 문제가 생긴 원인 및 해결 방안까지 제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 정도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1. 빈부격차의 원인  빈부격차의 원인은 아주 간단 합니다. 2차 세계 전쟁 이후 경제의 발전과 함께, 그리고 민주주의 및 자본주의 체제와 함께 점점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또한 60년대까지는 다 같이 못 살았습니다. 당시 GDP가 필리핀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쟁 이후 SOC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고, 값싼 노동력으로 공장을 짓고 수출을 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산업 전반적인 모든 것이 발전하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 및 성실함에 발휘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도로, 교통 등 건설 쪽에서 점점 발전을 하기 시작하고,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투자 등의 기회가 점점 생겨나게 되었죠.   이에 당시 이미 투자에 관심이 많았거나, 샐러리맨이 아닌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몇십 년 이상의 원활한 경제 상황에서, 더 빨리 돈을 벌었고 그 돈을 다시 재투자 하는 형식을 반복 하였습니다. 70년 대 강남에 땅 부자가 생겨 난 것도 좋은 예입니다.   반대로 일반 사람들의 경우는 투자라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월급을 받고 은행 예금에만 넣어도 15%가 넘는 고수익을 보장 했기 때문에 직장인으로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다시 사회가 다소 변화 됩니다. 중국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성장률이 5~6% 되던 것이 하락하기 시작했죠. 전 세계...

주식 투자의 3가지 유형!!(feat. 제일 좋은 투자는??)

 2020년 코로나 이후 주식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꽤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3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해 있는지 확인 하시고, 다른 유형도 살펴보면서 매매를 발전 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유 드립니다. 1.  무조건 장기투자    말 그대로 입니다. 직장인 등 현금 흐름이 좋은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에 투자해 있는 인구 수가 자그마치 6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처럼 시가총액이 높고 상장폐지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주식에 그냥 장기 보유하는 매매 스타일 입니다. 대개의 경우 기업 분석, 그리고 기술적인 분석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에서 1등 하는 주식이고 실적이 좋아서 그냥 장기 투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점>  증시가 하락장 일 때 잘 버티고, 본질(fundamental)이 흔들리지 않아 안정적으로 장기적으로 홀딩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상승장에 오면 주가를 빨리 회복 하고 수익을 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우량주이다 보니 심리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적습니다. 아주 장기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지속 추가 매수를 하여 크게 어려움 없이 수익률을 크게 가져 갈 수 있는 제일 좋은 투자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점>  반대로 우량주 및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다 보니 기다림의 시간이 길겠지요. 사람 성향에 따라 빨리 지루해 질 수도 있고, FOMO 및 FUD로 인해 장기 보유를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황/경제에 대한 공부가 부족 했을 경우, 더욱더 기다림은 길어집니다. 삼성전자를 예를 들면 2021년 이후 공급 병목 현상, 그리고 반도체 다운 사이클 그리고 금리인상 등등의 악재를 맞으며 작년 말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만일 이 기간에 지속 삼성전자를 지속 추가 매수 했다면, ...

차트로 보는 코스피 및 코스닥 분석!!(feat. 향후 중요하게 봐야 할 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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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나라 증시를 차트로 분석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의 효과가 아직도 강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어디까지 반등을 할지 코스피 및 코스닥의 차트를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 의견을 드릴테니 참고 바랍니다. 1. 코스피 차트  코스피 일봉 차트 입니다. 과거 1년 넘게 하락이 지속 되었으나 이중 바닥(double bottom)을 딛고, 올해 1월부터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20거래일 정도 지속 단기 상승의 추세이긴 합니다만 240일 이평선 및 2500P 자리가 아주 중요해 보입니다. 현재 이 지점 부근에 도달 했기 때문에 조금 하락을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매물대가 많은 위치이며, 작년의 이중 천장(double top)을 돌파 하지 못한 위치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돌파하지 못한다면 급락의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더 이상 상승한다고 보기 힘든 위치까지 도달 했습니다. 돌파를 위해선 더 강력한 호재가 필요한 위치 입니다. 이 점 명심하시고 매매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2. 코스닥 차트  코스닥 차트도 보겠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240일 선을 이제 돌파 직전인 반면, 코스닥의 경우 이제 겨우 120일선을 돌파하는 흐름입니다.  지금 현재는 돌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지를 하는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120일 이동평균선 이상의 이평선은 장기 추세를 판단할 수있는 지표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돌파 후 지지 한다면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그널 입니다. 반대로 지지하지 못하고 하락 한다면 또 전저점 까지도 박스권 장세가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최근 흐름만 본다면 나스닥의 기술주 및 코인시장의 흐름이 양호 합니다. 코스닥은 이런 위험자산의 시장과 커플링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타 자산시장과 같이 체크 해 봐야 합니다. 코스피가 240일 이평선 근처까지 갔으니 우리나라 ...

중, 장기용 종목 검색기 공개(feat. 수익성 및 성장성 좋은 종목)

 중, 장기로 보유 가능한 실적 및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검색기로 발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테마 장세에 오히려 장기적 관점으로 매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1. 조건 검색 등록 방법(키움증권 기준) 키움 증권 "조건검색(0150)"을 통해 하기와 같이 설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는데, 한번 해 보면 금방 익숙해 질 겁니다. - 영업이익률: <최근 분기> 15% 이상 - 영업이익률: <최근 결산> 15% 이상 - 세전계속사업이익률: <최근 분기> 10% 이상 - 세전계속사업이익률: <최근 결산> 10% 이상 - 이자보상배율: 최근 분기 2배 이상 - 부채비율: 최근 분기 150% 이하 - EBITDA마진율: <최근분기> 20% 이상 - ROE: <최근 분기(연환산 기준)> 20% 이상 - 시가총액: 현재가 기준 100억원 이상 - 가격-이동평균 비교: [일]0봉전 (종가 200)이평 > 종가 2. 조건 검색기에 대한 설명 1. 영업이익률은 말 그래도 영업이익에 대한 성장입니다. 최근 분기 및 최근 결산 모두 설정한 이유는 지속적으로 성장성이 보장된 종목들만 검색 하기 위한 것입니다. 2. 세전계속사업이익율 또한 세 전 사업의 이익이 증가 하는 종목만 검색이 되는 설정입니다.  3. 이자보상배율이란 부채를 얼마나 갚을 수있는지에 대한 능력이고 채무상환 능력을 나타내며, 최근 분기보다 두 배 이상 채무 능력이 향상 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4. 부채비율은 말 그대로 회사의 부채 입니다. 기본적으로 150%이하의 종목은 운영에 문제 없다고 판단합니다. 5. EBITDA마진율이란 쉽게 말해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 창출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냅니다. 20%이상이라는 것은 영업활동의 20%가 현금성 자산이 된다는 것을 뜻 합니다. 6. ROE는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로, 자본 대비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느...

경기 침체 시기 매수해야 할 주식은??(feat. 가치주, 소비주, 배당주)

 경기침체가 조금씩 더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기 둔화 시기, 어떤 주식을 보유해야 나의 자산을 지킬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나스닥에 있는 기술주 및 빅테크 기업들의 감원이 올해 들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작년 말 약 10만명 이상 정리 해고를 했음에도 불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넷플릭스 등 추가적으로 7만 명 이상 감원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기업의 실적이 둔화되고, 소비가 줄어드는 경제 사이클에는 어떠한 주식을 매매 해야 하는지 적어 보겠습니다. 1. 다우에 속한 상위 주식 10개 "다우의 개" 전략이라고 합니다. 다우(DOW)에 속한 종목은 우량주로 검증된 30개 종목을 말 합니다. 즉, 경기 사이클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지수를 방어할 종목 위주로 선별 된 기업들이 많아 지금과 같은 경기 침체를 잘 방어해 줍니다. 2023년 기준 현재 다우의 개 종목의 TOP10은 셰브런(CXV), 아마존(AMZN), 시스코(CSCO), JP모간(JPM), IBM(IBM), 다우(DOW), 버라이즌(VZ),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WBA), 3M(MMM), 인텔(INTC) 입니다. 성장주, 소비재, 반도체 등등 포트폴리오가 골고루 분포 되어있어 하락장을 헷지(Hedge)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전략 입니다. 2. 소비재 관련주  경기가 둔화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올라간다는 뜻이고, 이는 소비 여력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과 동일 합니다. 이렇게 소비가 둔화 되고 정부 및 가계 지출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고가품에 해당하는 자동차 및 전자기기 등에는 소비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필수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소비재는 그나마 일상에 필요한 부분이므로 사용 빈도를 줄일지라도 지속 사용을 할 수밖에 없겠지요. 이렇기 때문에 관련 주식의 실적도 안정적으로 방어를 잘 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음식, 음료, 가스, 수도 등의 유틸리티 섹터가 바로 여기에 속합니다.  이런 주식은 우리가 잘 아는 네슬레(NE...

오늘 증시의 이슈.. TOP3는?

 오늘 증시를 마무리 해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두 개 지수는 오늘도 보합권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그래도 플러스로 마감이 되어 명절 전 마지막 거래일 마음은 편안하네요. 그럼 오늘의 이슈 TOP 3 살펴 보겠습니다. 1. 외국인들의 K-반도체 수급  외국인들이 올해 초부터 반도체에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월/달러 환율이 안정화되고 있는 부분과 반도체가 이제 더 이상 악재는 없다는 두 가지의 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재고 조정도 호재로 받아 들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반도체는 경기 민감주의 대표입니다. 아직은 경기둔화 시점이라 단기 수급으로 보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최근 달러 인덱스의 하락과 함께, 외국인이 신흥국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이에 우리나라를 이끄는 반도체에도 같이 수급이 들어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게 본다면 외국인의 매집이라고 보이며, 삼성전자의 감산이 공식화 될 때, 반도체 업황 전체에는 긍정적으로 작용 하리라 봅니다.   반도체에 지속 수급이 들어 온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신호이며, 세계 경제도 침체의 공포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고 해석을 해도 무방합니다. 아직은 반도체 수급이 연속성이 있다고 말 하기 힘든 시점 입니다. 적어도 1분기 이상 순매수가 증가 한다면, 그리고 환율이 지금과 같이 안정적으로 흘러간다면 우리나라 증시에 아주 호재로 작용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정부의 AI산업 투자 강화  현재 대세는 CHAT GPT 입니다. 로봇 및 AI 관련 이슈로 인해 시세가 이 섹터로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미래의 먹거리 산업은 맞지만, 현재는 테마성 이슈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HAT GPT 이슈 및 윤석열 대통령의 양자 역학 발언에 또 한번 관심을 받고 있는 섹터이지요.  하지만 몇 몇 종목이 2주 사이에 2배 이상 올라간 것들도 많고, 후속 관련주 역시 주가가 많이 오른 생황이죠. 그렇기 때...

미국 기업들.. 줄줄이 감원 예고!! 1분기 이후 3가지 증시 시나리오는?

 경기 침체가 가시화 됨에 따라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 줄줄이 정리해고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기업이 몇 몇 감원하는지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경제 및 증시가 어떻게 흘러 갈 것인지 시나리오도 살펴 보겠습니다. 어제 발표한 미국 조사에 의하면 생산자물가(PPI)가 6.2%로 나왔습니다 12월 소비자물가(CPI)가 6.5%대비 더 낮게 나왔는데요. 사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 물가를 선행 합니다. 하여 향후 소비자물가지수는 계속 하락세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이에 미국 내의 경기침체가 더 가시화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불라드 및 연준 멤버들은 더 강력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미 증시가 오늘 하락 했습니다. 1. 빅테크 기업 감원 현황 - 마이크로소프트: 1만 명 - 아마존: 1만 8000명 - 세일즈포스: 7000명 - 테슬라: 6000명 - 트위터: 3700명 - 코인베이스: 2000명 - 로빈후드: 1100명 - 스트라이프: 1100명 - 스냅: 1000명 - 넷플릭스 450명  작년 연말 아마존, 메타(페이스북), 테슬라, 트위터 등등 이미 세계적인 기업에서 10만명 이상 감원을 진행 한 상태 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 다시 이렇게 감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 둔화로 인한 매출 감소를 미리 대비한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소 기업의 감원도 역시 무시 할 수 없죠. 이렇게 된다면 실업 대란 및 가계부채 증가 등등의 경제가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2. 경제는 연착륙이 온다는데???    이와는 반대로 중국경제가 원활하고 EU가 안정이 되어 유가도 안정적으로 흐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글로벌 경제가 심한 침체는 겪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의 리오프닝이 인플레이션을 더 촉진 시킬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미 미국 의 4대 은행은 대손충당금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으니 이를 뒷받침 한다고 볼 수 있죠. 결국 호재와 악재...

아비코전자.. 종목 분석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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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비코전자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기업 개요 및 성장 모멘텀, 그리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가 전망을 해 보겠습니다. 1. 기업 개요 아비코전자는 반도체에 들어가는 파워인덕터의 매출이 제일 높은 회사 입니다. PMIC(전력반도체)탑재의 직접적인 수혜가 될 수 있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파워인덕터 뿐 아니라 관련 캐패시터, 저항기도 같이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향후, DDR5 보급에 따른 고사양 제품에는 동 사의 제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자회사 '아비코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PCB 인쇄 회로 기판을 제조 하고 있습니다. 하여 메모리 부품 중 중요한 부분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DDR5 관련 대장주가 바로 티엘비와 더불어 아비코전자인 것입니다. IT/반도체/백색가전/전장 부품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2. 성장 모멘텀 <DDR5> 작년 12월 AMD에서, 그리고 올해 1월 인텔에서 서버용 DDR5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DDR5 도입에 따라 교체 수요가 상반기 이후 지속 증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버용은 PC 및 노트북 등의 시장보다 훨씬 큰 시장이며, 교체 수요가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예상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인덕터는 DDR에 필수 부품이며, 기존 DDR4 대비 2~3배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격 또한 기존 DDR4 대비 30%이상 비싸므로 동 사는 올해 및 내년이 갈수록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즉, 수요와 공급 모든 측면에서 확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몇 년 동안 성장성이 이미 확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매출> 아비코전자 재무 재무를 보겠습니다. 작년을 기점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2024년까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유보율/부채비율도 훌륭해 실적 성장성도 확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기의 DDR 교체 주기 및 파워익덕터의 성장성과 같이 재무도 같이 우상향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멘텀 및 재무 모두...

증시의 호재 및 악재는??.. 호재와 악재를 통해 현 시장을 파악하자!!

현재 증시는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각각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대응 하시길 바랍니다. 1. 호재 <물가 상승 둔화> 다들 아시는 CPI입니다 6월 9.1%의 정점을 찍고 현재는 6.5%까지 급락하는 흐름이죠. 그간 문제가 되었던 물가 상승일 둔화되고 있는데 FED이 더 이상 강한 긴축은 힘들 것입니다. 서비스 임금 및 주택 부분 제외 전 부분에서 둔화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택 지표 역시 후행성이라 점점 완화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최종 목표 금리 근접> 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을 강행했으며, 현재는 기준금리가 4.5% 입니다. 최종 목표 금리인 5.0~5.5%에 거의 근접한 상황이라 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2월 및 3월 각각 25BP씩 인상 예정이며, 이후의 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 할 것이다는 기대감이 이미 선반영 되고 있습니다. <EU의 인플레이션 둔화> EU의 인플레이션의 중심이 에너지 입니다. 러시아로부터 공급 받는 가스가 유럽 전체의 50%가 되니 상당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가스관이 막히면서 에너지 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에너지 문제로 일전 인플레이션이 10.1%까지 올라 갔으나 현재는 다소 완화 되는 움직임 입니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 에너지 소비가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예상보다는 이상 기온이 생기지 않아 에너지난이 많이 완화되는 움직임 입니다.  <중국의 리오프닝> 중국이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수개월간 봉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12월부터 완화 및 지금은 리오프닝을 선언 하였죠.   이에 소비 및 중국 내수의 경제가 풀리면서 공급 병목 현상도 완화되는 등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모든 호재로 인해, 유가 및 달러가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 채권 금리 또한 둔화 움직임입니다 이런 분위기로 경기침체가 심하지 않을 것이다는 전망도...

Sticky CPI란? Sticky CPI로 보는 경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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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y CPI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CPI는 다들 아시는데, Sticky CPI는 생소 하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여기에 대한 정의 및 현재 상황을 빗대어 경제 전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Sticky CPI의 정의 이 말은 단어 그래도 끈적끈적한 CPI 이라는 말입니다. Sticky Price Index 라고도 하는데요. 즉,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거의 없는 상품,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것만 따로 빼 놓은 지수가 바로 Sticy CPI 입니다. Headline CPI가 단순히 물가에 대한 전체를 나타내는 지표인 반면, 이 지표는 Core CPI와 같이 실제 경기를 조금 더 잘 반영하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 현재 Sticky CPI 지수는? 현재 기준 FED 자료 조사에 의하면 하기와 같은 그래프가 나옵니다. 검은색 선이 과거로부터의 변동폭의 흐름을 나타내고, 주황색 선은 과거의 평균값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검은색은 보면 2020년 코로나 이후 큰 폭으로 상승을 했고, 최근 급락하는 추세 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이 것을 보고 CPI가 급속도로 둔화되고 있다고 해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황색 선을 보면 현재 수치는 과거의 평균치 2~3 보다 훨씬 높은 6~7에 가깝습니다. 시장과는 달리 FED는 이 점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향후 경제 및 증시 향방은? 전체 CPI 지수는 하락 중이라 호재지만, Sticky CPI의 절대값 및 서비스 부분의 임금 상승은 여전히 높습니다. 이건 또 악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좋고 나쁨이 각각 하나씩 공존해 있습니다. 이것을 과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웰스파고 및 뱅크 오프 아메리카 등의 많은 은행들은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최근 충당금을 많이 확보 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이미 경제침체가 온다고 해석을 하는 듯 합니다. 침체의 강도는 알 수는 없지만 어떤식으로든지 경기둔화는 ...

이번 주 수급 주체 별 순매수 종목 TOP 10... 그리고 이후 상승할 섹터는??

이번 주 수급 주체 별 순매수가 많은 주식 TOP10 공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섹터에서 더 상승 여지가 있을지도 언급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수급 주체 및 상승 업종 TOP 10  <외국인(금액)> 1. 삼성전자(4,187억) 2. SK하이닉스(3,259억) 3. POSCO홀딩스(1,065억) 4. 현대차(789억) 5. 기아(449억) 6. 삼성SDI(413억 7.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2억) 8. SK이노베이션(390억) 9. 삼성생명(370억) 10. LG화학(369억) <기관(금액) > 1. 삼성전자(1,887억) 2. 카카오(1,151억) 3. 현대차(819억) 4. 기아(670억) 5. NAVER(648억) 6. KB금융(541억) 7. LG전자(496억) 8. LG에너지솔루션(483억) 9.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9억) 10. 신한지주(409억) < 개인(금액)> 1. SK텔레콤 2. 오스템임플란트 3. CJ제일제당 4. 포스코케미칼 5. 대웅제약 6. LG유플러스 7. 레인보우로보틱스 8. 서울가스 9. 삼성바이오로직스 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상승 업종 > 1. 원전 2. 로봇 3. 건설기계 4. 풍력 5. 타이어 6. 공작기계 7. 2차전지 8. 정유 9. 태양광 10. 인터넷 이번 한 주는 상승 장 이었습니다. 이런 상승 장에 외국인 및 기관들은 코스피를 이끄는 반도체 및 2차 전지 섹터에 수급이 많이 몰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개인들은 이슈가 있거나, 모멘텀이 강한 개별 이슈가 있는 종목에 수급이 많이 몰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상승 업종은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 관련주인 원전, 건설 및 태양광 섹터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2. 향 후 상승 할 섹터는? 올해부터 지속 지수는 상승입니다. 추세적 상승은 아직은 아니라고 판단되지만, 2주 동안 상승을 이끈 종목이 곧 올해의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작년의 악재로 증시 및 거의 ...

최근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이유는??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이유가 무엇인지, 1년 이상의 하락을 딛고 이제 상승을 할 것이지 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비트코인 상승의 이유? <금리인상 조정 및 동결에 대한 기대> 과거 코인시장이 활성화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유동성 때문입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FED에서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그 돈이 위험시장까지 흘러 갔던 것입니다. 이후 테이퍼링 및 긴축이 가까워짐에 따라 코인시장도 하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작년 3월부터 실제 금리 인상이 이루어졌고, 코인이 급락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즉, 유동성으로 상승하는 시장이 바로 코인시장이며, 지금도 금리인상 중이라 추세적인 반등이라고 보기엔 힘든 상황이죠. 그런데 1년 이상 금리인상 및 긴축으로 인한 공포다 조금씩 줄어드는 분위기 입니다. 연준도 2, 3월 연속 25BP 인상이 마지막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이후 금리는 동결이 될 것이며, 이에 기대심리가 조금씩 반응 하는 것 같습니다. 코인시장은 전반적으로 이런 재정정책 및 통화정책에 따라 변동이 심할 것입니다. 전반적인 코인시장의 개념에 대해서는 저의 하기 글 참고 바랍니다. 코인시장 개념 및 향후 전망? <위험자산 상승 구간>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에 속합니다. 물론 주식도 위험자산이긴 하지만 주식은 회사가 있고, 실체가 있는 회사인 반면 코인시장 자체는 실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훨씬 더 위험자산으로 취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주 및 성장성으로 시세가 한번에 많이 올라가는 미국의 기술주와 커플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위험자산 자체가 상승 중이죠. 주식도 그렇고 신흥국 시장인 우리나라도 새해 들어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도 같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미국 빅 테크 기업이 상승 할 때 코인 역시 상승을 했고, 2021년 3월 이후 동반 하락을 했습니다. <경기 민감주인 반도체 주식 상승> 코인은 또 반도체와 상관 관계가 깊습니다. 바로 ...

미국경기가 침체?? 구리가격이 오르는데??

어제 CPI가 발표되어 물가 둔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경기는 침체가 오고 있다는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경기지표를 대변하는 구리의 가격은 현재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경기는 둔화되는데 왜 구리가격이 오르는지 개인적인 의견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구리의 의미 전 세계의 경기지표를 나타내는 가장 좋은 원자재가 바로 구리입니다. 구리는  유가와 같이  전 세계 나라에 기반이 되는 원자재이며, 모슨 산업군의 기본이 되는  재료입니다.  해서 구리의 가격의 상승/하락에 따라 경제가 좋다  아니다는  알  수 있는  것이죠.  유가의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추출이 제한적이라 대외관계적인 부분으로 실제 수요와 공급을 왜곡시키지만 구리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으로 경기를 잘 나타내는 지표가 구리 입니다. Doctor copper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최근 구리 지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줄어들고 경기침체국면이라는 것과 반대로, 현재 구리 가격은 1년 사이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의 저점인 4,1350을 딛고, 특히  한 달  사이에 많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고점인 4.8000 지점을 향해 지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구리가격이 계속 상승 중이라는 말은 세계 경기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고도  해석이 가능하겠지요.    2. 구리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이렇게 구리 가격이 한달새 많이 오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중국의  리오프닝입니다.  작년 12월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전면 해제하고 위드 코로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