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의 말 vs 부자의 말!(feat. 부자의 말 그릇!)
가난한 사람(The poor)의 말 vs 부자(The rich)의 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것에 맞게 실제로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크게 원하지도 않은 채, 그저 저절로 또는 운 좋게 한 번에 큰 성공을 바라며, 스스로 노력하기보다는 남이 먼저 손을 내밀어서 도와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한 첫 단계가 바로 말투입니다. 이것이 부자(The rich)와 빈자(The poor)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 하겠습니다.
1. 조언을 들었을 때
1) 가난한 사람의 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지, 열심히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What)" 그리고 "어떻게(How)" 열심히 할 것인지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죠.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저 노력 및 성실함을 바탕으로 목적 없이 그저 열심히만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열심히 해서 보상받는 경우가 더러 있겠지만, 노력 대비 성과가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바로 "목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축구 선수가 꿈인데 배구 및 농구를 열심히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2) 부자의 말
이에 비해 부자의 말은 "(구체적인 행동을 나열하면서) 이런 것을 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빈자와 반대로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과 목적의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듣는 이 또한 명확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조언도 더 정확하고 세심하게 할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목적성을 가졌기 때문에 성공으로 나아가는 속도 또한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타인에게 조언을 들었을 때, 불명확한 말 대신 구체적인 계획이나 행동을 말로 표현해야 합니다.
2. 일이 잘 못 되었을 때
1) 가난한 사람의 말
현재 및 상황에 대한 불만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일이 잘못된 사유 및 실패에 대한 분석 없이, "애초부터 잘 못 되었다.". "애초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었다." 등 핑계가 많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남 및 환경 탓으로 돌립니다.
이렇게 실패 및 실수에 대한 개선 사항에 집중하지 않고, 핑계 및 자기 합리화에 능한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는 단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수입이 작거나 가난한 사람을 보면 딱 그 정도 벌만한 인품 및 지성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누구에 대한 비난 및 환경에 대해 원망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2) 부자의 말
이에 반해 부자의 말은 현재 상황 및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왜 실패했는지 분석 및 이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또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실패에 대한 자기 비하 및 남 탓을 해 봤자 이미 저질러진 일이죠.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 때문에, 현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더 집중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또다시 도전하고 일어납니다.
그래서 불평 및 불만은 성공에 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상대와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3. 평소 말의 습관
1) 가난한 사람의 말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말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나는 운이 나쁜 사람이야." "나는 돈이 없어."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안 될 게 뻔해." 등등 이런 부정의 말을 입버릇처럼 하죠.
심지어 이런 부정적인 말을 통해 타인에게 도움을 공짜로 얻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심리로 성공한 사람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자기의 한계 및 성장을 스스로 이미 정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말투가 불행한데, 진짜 성공이 올 리가 없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말투가 그 사람의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을 세심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부자의 말
이런 부정적인 말과 반대로, 항상 행복하고 사소한 것에도 만족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풍족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나는 이미 풍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행복한 사람들이죠.
설사 금전적으로 많이 가지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웃음을 주고 상대에게 친절하고, 또한 따듯한 말 한마디 해주는 것 또한 좋은 인성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런 마음씨 및 친절은 상대도 알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당장 효과는 나타나지 않더라도, 항상 타인이 도와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 및 타인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4. 타인의 성공을 보았을 때
1) 가난한 사람의 말
그 성공한 사람을 질투하면서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합니다. "저 사람은 평소 성공할 인물이 아닌데, 이번엔 운이 좋았네." "돈 많은 남편 잘 만나서 잘 사네." "부모님 잘 만나서 일도 안 해도 돈이 굴러 들어와서 좋겠네." 등등 이런 많이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또 비하합니다. "나는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번 생은 틀렸네." 등등 또 부정의 말을 뱉거나 머릿속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2) 부자의 말
반대로 부자의 말은 이 질투심이 승화하여 동기부여를 받는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성공했으니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 거야." "나도 저 사람처럼 노력을 더 하면 되겠네." 등등 자기반성의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축구 선수 Messi 및 Ronaldo, 그리고 Berkshire Hathway CEO인 Warren Buffett 등등 현재 유명한 인물 역시 어려서 지금처럼 성공하지 못 했을 때, 누구를 동경하고 그 질투심을 발판 삼아 자기 재능을 더 갈고닦았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시기 및 질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부정적 감정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비하하는 것이 아닌 자기 성장 및 깨달음 등 긍정의 무기로 삼는다면 부자가 확률이 더 높아지겠지요.
5. 삶에 임하는 태도
1) 가난한 사람의 태도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respect 없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에게 항상 공격하고 헛소문 만들기도 합니다.
이는 아주 이기적인 행동과 일치합니다. 본인 스스로 더 노력하여 그 위치까지 올라가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오히려 그 위치에 올라간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노력하죠. 이렇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 욕심을 채우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2) 부자의 태도
가난한 자의 "자기중심적 태도"와는 달리 "자신답게 사는" 사람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아주 명백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이 자기중심적인 태도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전혀 주지 않으면서 자기의 목표와 계획 및 철학에 따라 그것을 꿋꿋하게 하는 것이 "자신답게 사는" 태도입니다.
타인과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자기만의 색깔로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영향력은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말 차이에 대한 5가지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자의 길로 가는 길은 말투 및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가난한 사람 말과 부자 사람 말 중, 어디에 더 해당이 되는지요?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지금 당장 고치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