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는 방법은?(feat. 조심해야 할 사람의 유형!)
오늘은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얘기 할 까 합니다. 사람이란 원래 평소에 가면을 잘 쓰고 다닙니다. 특히 직장 생활 및 사회 생활을 하면, 어느 정도의 자신을 숨기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기의 본성과 사회적인 평판이 너무 다르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서 이 사람의 본성이 과연 어떠한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진짜 웃음 VS 가짜 웃음.. 이 것으로 본성을 알 수 있다.
웃음이라고 다 똑같은 웃음이 아닙니다.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이 차이가 나기 마련이죠. 진짜 웃음이란 상대의 공감과 감정이입이 되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웃음이 진짜 입니다.
그렇지 않고, 가짜 웃음이란 그냥 그러는 척 하면서 웃는 것이죠. 입꼬리는 올라가는 데 전체 얼굴 표정은 굳어 있거나, 그리고 웃음소리가 부자연스럽거나 아니면 아니면 그 웃음이 음흉하거나 등등이 보인다면 이는 억지 웃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짜 웃음이 많은 사람은 상대에 대한 신뢰를 얻기가 힘들고, 항상 계산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에 웃는 것을 잘 관찰 하는 것도 본성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 입니다.
2. 상대에게 상처 주거나, 실수 했을 때의 대처로 알 수 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성이 좋은 사람은 자기의 잘못에 대해 우선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를 먼저 합니다. 그 다음 실수나 사건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 않고, 본성이 나쁜 사람들은 자기의 실수나 잘못을 전혀 인정 하지 않습니다. 먼저 변명을 하기 바쁘죠. 상대방이 상처 받았건 말건, 자기의 이미지 및 평판이 더 중요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기주의 성향이 있어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또 그 필요가 충족 되면 고마움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수 했을 때, 어떻게 대처 하는지 보면 본성이 좋은지 아닌지 대략 구분 가능 합니다.
3.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곤 할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의 컨디션은 항상 사이클이 있습니다. 매일 좋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죠. 이렇게 컨디션이 좋을 때와 좋지 않을 때의 행동 및 말을 보면 그 사람의 본성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화가 나거나 어려운 상황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모습이 같다면, 그 사람의 본성은 좋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컨디션이 좋을 때는 너무나 천사 같은 모습이고, 반대로 그렇지 않을 때 너무나 다른 모습이라면, 이중적 성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사람 또한 조심 해야 합니다.
4. 계산 등의 돈 관계를 경험 하면 알 수 있다.
친구와의 만남 및 모임 등에서 계산 할 때를 보아도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히 자기가 먹은 양 만큼 정확하게 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식이든 자기가 돈을 덜 내려 하거나, 항상 얻어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주위에 한 두 명 정도 꼭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또한 이기주의 성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가 베풀고, 선행 하는 것은 싫어 하면서 남에게 양보하지 않고 자기 손해 보는 것은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 입니다.
사람이란 원래 돈 관계에 얽히게 되면 어느 정도 이기적인 행동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고, 항상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은 가까이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5.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일반 식당 및 음식점에서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로 본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매너 좋고 친절한 사람이 꼭 음식점이나 서비스 관련 직종의 직원을 대할 때는 무례하게 갑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경우 상사에게는 아주 깍듯이 임금 모시듯 하고, 또 부하 직원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는 자기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이중적 행동 입니다. 어느 사람을 만나든, 어느 계층의 사람을 만나든 항상 똑같이 대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좋은 매너라고 할 수 있고, 진짜 좋은 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잘 나갈 때 VS 어려움에 처할 때... 이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잘 될 때도 있고, 어려움에 처 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 될 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거나, 하대 하는 사람 역시 좋은 본성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어려움에 처할 때, 주변 친구 및 지인들에게 부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도움에 대한 보상 및 적어도 감사의 표현은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려움에 처할 때 간, 쓸개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하더니 그 위기를 극복하는 순간 돌변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이렇게 화장실 갈 때, 그리고 갔다 온 이후의 태도가 다른 사람 역시 나쁜 성향의 사람이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힘들 때 옆에 같이 있지 않는 사람은 내가 잘 될 때도 옆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상황 및 환경 불문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 및 자세는 한결 같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좋은 사람들이고 평생 같이 갈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다른 말로 조심해야 할 사람의 유형이라고 표현 가능합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 및 대화는 삶의 활력소가 되고, 에너지를 심어 줍니다. 그렇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자만에 빠지거나 등의 이중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항상 문제 및 사고가 터지기 마련 입니다.
우선 나부터 좋은 본성을 가지도록 노려해야 할 것이며, 혹시 기존의 습관이나 행동이 잘 못 되었다면 지금부터라도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본성 가지도록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먼저 되어야,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