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관계를 끊어야 할 사람들의 특징 3가지!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지인 및 친구와의 관계도 예전처럼 돈독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친구로 여겼던 사람과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라도 관계를 끊어야 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이기적인 사람


만날 때 마다 이기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돈이 관련된 경우, 제일 큰 문제입니다. 식사를 하거나 이후 커피를 마실 때, 꼭 자기가 내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전에 내가 샀으면, 오늘은 상대가 돈을 내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 입니다. 그런데 꼭 돈을 내지 않으려고 꼼수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매번 회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돈에 관련된 것에 공짜만 좋아하고 얻어 먹기만 바라는 사람은 가장 빨리 관계를 끊어야 할 인간 유형 입니다.  


또한 평소에는 연락이 없다가 꼭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여 부탁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도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기존에도 별로 친하지는 않았는데 자기가 필요하거나 급할 때만 친한 척 및 부탁을 하는 사람 또한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나의 에너지를 빼앗으려는 사람입니다. 이런 지인이 있다면 반드시 차단 해야 합니다.


2. 무례한 사람


무례하다는 것은 매너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manners maketh a man." 영화 대사죠. 바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 입니다.


평소에 주위 사람들에게 무례한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 것이 습관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이상 나쁜 습관 및 성향은 바꾸기 어렵죠.


고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것이 특히 말 습관 입니다. 평소에 화가 많거나, 신경질적인 사람 및 사소한 것에 따지는 등의 민감한 사람은 언제라도 나와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여나 그런 행동 및 말로 나에게 상처를 계속 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이상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질 않으나, 나한테 더 심하게 무례하게 군다면 더 심각한 경우 입니다.


이는 나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어서 빨리 연을 끊어야 합니다.


3. 나의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사람


내가 호의를 베풀었을 때 반응을 보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호의는 권리가 아님에도 불구, 당연하게 여긴다면 이 또한 나를 쉬운 사람으로 보는 것입니다.


몇 번의 호의를 베풀었음에도 불구 이에 상응 할만한 feedback이 없는 경우, 이는 계속 나를 이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계속 나의 선의에 기대려고 하는 "거지 근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계속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 역시 "Energy vampire(에너지 뱀파이어)"이며, 이런 만남은 절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내가 아니더라도 또 누군가 이용하려 들 것입니다. 그래서 착한 성격도 사람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이런 나쁜 사람들은 꼭 사람이 좋거나 심성이 착한 사람에게 접근하여, 이것을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취득 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게 절대로 호의를 베풀어서는 안되며, 한번 상처를 받았다면 더 이상 지인으로 알고 지낼 필요 없습니다.


  


이런 모든 유형의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끊어야 하는 유형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나의 삶이 피폐해지고 좋은 긍정의 기운이 이들에게 뺏겨 나의 발전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관계를 쌓는 것 보다,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친구들이 더 많으면 좋겠지만, 단 한 명 이라도 내 편이 될 수 있는 확실한 친구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