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쓰기 위한 조건은??(feat. 블로그 하는 사람들 팁!)
요즘 글을 쓰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블로그 등 수입을 위해 글을 쓰는 사람들도 증가 추세입니다. 그래서 글 쓰시는 분들 도움 되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조건에 대해 설명 드릴까 합니다.
글 쓰는 것을 이제 막 시작 했거나,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독자가 누구인가?
target을 정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계층이 될 수도 있고, 특정 나이 층 일 수도 있습니다. 육아 및 어린애들 교육에 관한 글을 쓴다면 이런 환경에 처해 있는 여자들을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애들을 키우면서 또는 집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및 육아 방법에 대한 노하우 등 도움이 될 만한 소재를 경험에 의해 자기 나름대로 분석하고 공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스포츠를 하는 경우 젊은 20~40대 남자 층을 목표로 이에 맞는 글을 쓰면 되겠습니다. 적절히 야외에서 찍는 동영상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축구 관련 이라면 야외에서 패스 하는 방법, 수비 시 움직임, 슛 자세 등등 이런 동영상이 있으면 훨씬 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실제 경험하고, 자기 상황에 잘 맞는 분야를 글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남들 따라 평소 관심이 없거나 전문 지식이 없는 분야로 시작 한다면, 경쟁력도 떨어지고 수익으로 연결이 되지 않아 오래 할 수가 없습니다.
독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과연 무엇을 원하는지 등등 끊임 없는 고민을 하고 이에 도움을 줄 만한 정보의 글을 적어야 하는 것입니다.
2. 자기만의 경쟁력이 있는 주제 및 소재
만일 자기가 쓰고자 하는 것이 남들이 이미 많이 하고 있거나, 진입 장벽이 낮은 경우에는 사실 수입으로 연결되기가 힘듭니다. 수익이 되더라도 크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만큼 남들도 많이 관심이 있는 주제를 할 경우에는, 남들 보다 더 좋은 글을 적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 글을 잘 쓸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경쟁력이 치열한 주재 및 소재일 경우, 그 분야에 대한 자기만의 절대적인 전문성 및 글쓰기에 대한 기술이 없다면 블로그로 성공 할 확률이 그 만큼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자기가 많이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들에게 공유 했을 때 타인이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양질의 정보가 제공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contents가 유리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으로 연결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만 낭비하게 될 뿐이며, 희망 고문에만 사로잡혀 기회 비용만 소비하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전 주제 및 소재를 정할 때 자기나 남들보다는 뛰어나거나, 자기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자기만의 주제에 집중 해야 합니다. 이 것을 찾는 것이 우선 입니다.
이 것이 부족 한데, 온갖 미사여구로 글만 포장 한다면 이는 금방 전문성이 없는 글로 탄로 하기 마련입니다. 오래 글을 쓸 수도 없겠지요.
요즘 독자들은 너무나 똑똑해서 단순히 돈을 벌려고 글을 적기 위한 글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정성껏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글인지 금방 알아차립니다.
3.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최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자기만의 전문 분야를 찾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미 다양한 글들이 상당수 존재하죠.
아주 전문적인 의사, 엔지니어 및 기계 사용법, 코딩 등 소프트웨어 관련 등등 이런 분야의 경우는 그나마 진입 장벽이 높아서 유리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런 것은 일반 사람들이 접근 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일반적인 사람은 평소에 다른 사람도 관심이 있는 일상 및 경험 위주의 내용을 다루는 글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글이라도 나의 글이 남들 보다 더 눈에 띄기 위해서 그 만한 통찰력과 깊이가 필요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경험을 통한 글이 가장 위대한 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남들과 비슷한 평범한 글이 되는 것이므로, 이는 클릭이 낮을 수 밖에 없고 글 쓰는 일로 성공하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글을 쓰는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이 것은 글쓰기의 기본 중의 기본이며, 만일 이 중 하나라도 놓치거나 해당 사항이 있다면 그만큼 시작부터 불리해 지는 것이죠.
부가적으로 하기의 조건 역시 포함되면 더 멋지고 훌륭한 글이 완성 됩니다.
-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 가독성을 높일 것
- 위트 및 유머가 들어갈 것
- 장문 보다는 단문 위주로 쓸 것
이런 것들은 한번 클릭 했을 때 체류 시간을 높일 수 있는 수단 입니다. 요즘 블로그는(특히 구글) 체류 시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체류 시간이 긴 글이 더 좋은 글 및 인기 있는 글이라고 인식이 바뀌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해서 자기의 글이 어떻게 하면 체류 시간도 늘이고 또한 다른 글까지 볼 수 있게 하는지, 이 부분이 핵심 입니다.
결국 한 마디로 말해서, 나의 글 자체가 소비자의 needs를 충족 시키면서 계속 나의 글을 보게 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현실적인 Tips>
참고로 글 300개 이상 주 3~4회 이상 꾸준히 적었는데, 몇 개월이 지나도 유입 인구 증가가 없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먼저 블로그 세팅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 봐야 하며, 또한 주제 및 소재가 참신하지 않는지 돌이켜 봐야 합니다.
블로그 세팅에 문제가 없다면, 글 쓰는 방법 및 주제를 변경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블로그 세팅 및 html 등의 문제라면 어서 빨리 수정을 해야 하고, 이 것이 어렵고 힘들다면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 다시 시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마다 그리고 개인 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1~3개월 안으로 검색 엔진에 노출이 되어 trafffic이 점점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 노출에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물론 1~2년 이후 트래픽이 폭발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이런 분들도 아주 극소수 있긴 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떤 타이밍에 이렇게 될 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노력과 정성이 몇 년 사이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까지 온다면 글을 계속 써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한정 되니까요. 그리고 글 이외 더 잘할 수 있는 자기만의 분야를 다시 한번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지요.
최근 글 쓰는 것으로 수익을 많이 내시는 분들이 꾸준히 하면 다 잘 된다고 희망 고문 하는 영상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몇몇 성공하는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르며, 안되는 곳이 무조건 매달리기 보다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을 찾는 것도 용기이자 현명한 판단 일 수 있다는 점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