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끼리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5가지!
연인끼리 행복 할 때도 있지만, 간혹 말다툼이나 논쟁을 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5가지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폭력 및 폭언(Physical or verbal violence)
연인 사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육체적 폭력은 안됩니다. 이건 범죄에 해당이 되는 것이며, 건전해야 할 여인 사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남게 될 수도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매 맞는 남편 및 아내가 가끔 뉴스에 나오기도 합니다. 결과는 뻔하겠죠. 법정 싸움까지 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혼으로 마무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단 육체적 폭력 뿐 아니라 언어 폭력도 매한가지 입니다. 신체적 폭력은 외상을 입히는 반면, 언어 폭력은 마음의 상처를 안기게 됩니다.
특히 기존의 잘못한 내용을 끄집어 내어 계속 물고 늘어지거나, 서로의 잘못한 점만 부각 시켜 지속 얘기 한다면 이의 상처는 아주 심해질 수 있고, 평생 상처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욱하고 화나는 감정은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폭력은 자제 해야 합니다. 어떤 특정한 사건 및 행동 때문에 다툼이 있는 것이라면 향후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 할 것인가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2. 거짓말(Telling a lie)
거짓말은 서로의 신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처음엔 사소한 거짓말로 시작 되었다가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 거짓말 입니다.
연인이 가장 많이 헤어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거짓말 입니다. 사소하거나 작은 거짓말이라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서로에게 조금 더 솔직하고, 대화를 많이 해야 하며 거짓말을 만드는 상황 자체를 애초에 차단 하는 것이 제일 중요 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주위 사람, 환경 등에 공유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에 대한 서로의 이해 및 배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신뢰가 쌓이게 되고, 거짓말을 굳이 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믿고 의지할 만큼 서로가 단단한 벽돌을 쌓고 있어, 바람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기 때문 입니다.
3.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Comparing to others)
다른 사람과 비교 하면서 자기 애인을 평가 절하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또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과 비교 하는 순간, 상대는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고 싸움이 더 커질 뿐입니다. "친구의 남자 친구는 이런 것도 해 주는데.." "다른 사람은 이렇다는데.." 이런 말 자체를 꺼내면 안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릅니다. 가지고 있는 능력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 다르죠. 이런 다름을 서로 인정 해주고, 장점을 더 극대화 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단점을 강조하며 타인과 비교 한다면 그 사이는 절대 오래가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데 사랑이 오래 갈 이유가 없죠.
4. 홧김에 하는 이별 통보(Impulsive break up notice)
이별 이라는 말 자체를 너무 쉽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홧김에 습관처럼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은 그 만큼 그 만남에 신중하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평생 좋을 수 있는 인연인데 말 한마디 잘 못하여, 평생 후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화가 많거나 자기가 상대보다 더 관계 우위에 있으려는 심리가 강합니다.
이런 심리 역시 상대를 존중하거나 배려하지 못하는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며, 작은 다툼에도 이런 말을 자주 일삼는 사람은 한 번 생각 해 보아야 할 문제 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상대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이런 말은 절대 쉽게 입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말이 자주 했다면 지속적 만남이 가능한지 우선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5. 육체적 사랑에만 치우친 만남(Meet up only for physical contact)
사랑이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육체적인 이끌림으로만 만나는 경우 역시 조심 해야 합니다. 즉, 상대의 외모 및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만나는 경우가 이에 해당 됩니다.
사랑의 종류는 다양 합니다. 아가페적 사랑, 에로스적 사랑, 플라토닉 사랑 등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적 교감 및 서로의 공감 없이 육체적인 사랑만 한다면 조금이라도 외적인 매력이 떨어진다면 당장 만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공감은 꼭 육체적인 것만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슬플 때, 기쁠 때, 우울할 때 등등 모든 감정에 서로 위로하고 기뻐하고, 진심으로 위해 주는 것 또한 사랑의 일환 입니다.
이런 내면의 사랑이 결여 된다면 연인 사이도 오래 지속 될 수 가 없습니다. 육체적 사랑 만큼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합니다. 두 개가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룰 때 연인 사이도 오래 유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