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hot issue(feat. Stock news of the weekend!)
장 마감 이후 주말에 있었던 증권 hot issue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과연 이번 주말에는 어떠한 소식들이 인기가 있었는지 확인 및 내일 시장에도 적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금융위원회.. 올 해 300% 급등 "에코프로 압수 수색"
금융위원회(SEC) 에서 에코프로를 압수 수색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올해 지나친 급등에 관련하여 일부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 되었다고 합니다.
수사 대상에는 회사 사장 및 가족, 그리고 자회사 임직원까지 포함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대주주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부당하게 시세 차익을 챙겼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만 300% 이상 급등을 하고, 개인 투자자들 역시 관심이 많은 주식 인데요. 향후 주가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2. 크레디스 스위스(CS) 인수 소식... 버핏이 구원 가능??
미국의 실리콘 밸리 은행(SVB)의 파산 이후 2008년 리먼 사태의 금융 위기가 다시 재현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공포심이 쌓여 있습니다.
스위스 국가에서 구제를 한다고 했으며, 지금은 스위스 1등 은행인 UBS 및 미국의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이 부분 인수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 위기는 점점 더 확산 될 수 있다는 시장의 해석도 가능 합니다. 인수까지 진행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생각보다 이 은행이 위험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2008년 경우, 워런 버핏이 Bang of America 등 투자를 감행해 위기 확산을 막은 저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미국 정부는 버핏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버핏의 향방 및 CS 인수 유무에 따라 관련 섹터 뿐 아니라 증시 자체의 방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CS가 인수 되지 않고 자립으로 독립 가능 할 경우, 증시는 그나마 공포는 덜 하겠지요.
3. 2차 전지 관련 주식.. 한 달 KOSPI 상승률 1~7위 독식!!
최근 한 달 간 주가 상승률 조사 결과, 2차 전지가 증시를 hard carry 했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특히 KOSPI에서 더 두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코스닥의 경우, AI 및 2차 전지 관련 주식이 많이 상승 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KRX)가 최근 한 달 동안 KOSPI 및 KOSDAQ의 급등 종목을 조사 한 결과, 1~7위가 모두 2차 배터리 관련이 차지 했다고 합니다.
과연 "사랑의 배터리"가 어디까지 상승 가능 할지, 향 후 더 오를지 누구도 알 수 없는데요. 확실한 건 증시가 이렇게 불안 할 때, 투자의 심리가 어디로 가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미래 산업 관련 분야는 언제든 성장이 가능하며, 특히 전기 자동차 및 관련 주식은 현재에도 실적이 지속 나오고 있는 섹터 입니다.
이런 섹터 및 종목에 집중 한다면 차 후 어떤 분야에서 자금이 유입 될지 대략 예상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