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 경제/심리학 용어 공부!)

오늘은 경제 용어에 대한 상식 하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하는 것입니다.


1. 피그말리온 효과의 유래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 이라는 조각가가 살았습니다. 이 사람은 조각에 너무나 심취한 나머지 전 일생을 조각에만 몰두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이상형을 조각상으로 만들고자 결심 했습니다. 그렇게 수 일이 걸려 조각상이 탄생 하였고, 자기가 보기에도 너무나 완벽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상에 자기도 모르게 점점 빠져든 그는 매일 매일 정성 들이고 마치 살아있는 자신의 여인 인 것처럼 대했습니다.


아프로디테(사랑과 미의 여신)는 올림포스 산에서 이를 너무나 가엽고 측은하게 여겼습니다.이에 아들 에로스(사랑의 여신)를 보내, 조각상에 실제 생명을 불어다 주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실제 사람이 된 조각상에게 "갈라테이아(Galatea)"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2. 이 이야기의 교훈


피그말리온 효과란 경제 및 심리학 용어로 자주 사용되곤 합니다.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그대로 실현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일종의 "자기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 및 자기 암시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길 모든 일은 생각하는 대로 그리고 말 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고 하죠.


Amway의 창업자 Rich Davos는 "긍정의 힘 보다 세상에 강한 것은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낙관 주의 및 희망을 잃지 않는 자세는 이기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