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 타이밍을 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지표는??(feat. 환율!!)
오늘은 주식을 함에 있어, 매매 타이밍을 잡는 아주 간단한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력이 많으시다면 모두들 알 수 있는 지표인데요. 바로 원/달러 환율 입니다.
1. 환율이 왜 중요한가요?
우리나라는 수출 국가 입니다. 수출이 많은 국가로는 중국, 미국 그리고 베트남 입니다. 원자재를 싸게 사 들여서 이런 나라들에게 판매를 함으로서 경제가 유지가 되는 구조 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사고 파는 과정에서 환율의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 원자재를 싸게 사들여서 더 비싸게 판매 하는 것이 best 인데, 국제 정세 및 경제라는 것이 항상 호락호락 하지 않죠.
그래서 대외 관계 및 국제 정세 등등 투자하기 좋은지 아닌지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나타낼 수 있는 단 하나의 지표는 환율이 되는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가 높으면 투자하기 힘들고, 그렇지 않고 이 지표 내려간다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역사로 보는 원/환율
<IMF>
1997~1998년 당시 원/달러 환율이 2000원 돌파 했었습니다. 건국 이래 가장 원화의 가치가 약했던 시절입니다. 당시 KOSPI는 -50% 이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008년 말에 발생했던 금융 위기 또한 달러 상승을 유발 시켰습니다. 당시 환율은 1600원까지 상승 했으며, KOSPI 또한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2020년 초에 발생한 pandeminc 또한 경제를 마비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환율이 1460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KOSPI 지수는 -30% 이상 하락 했습니다.
<결론은...>
위의 사건 포함한 여러가지 국제적인 이벤트 종합 했을 때, 우리나라의 환율이 1300원 넘는다면 투자의 적기가 아닙니다. 반대로 1250원 이하일 때 투자하기 좋은 시점 입니다.
지금 현재 공교롭게도 딱 1300원 정도 입니다. 올해 초 1200원 언저리까지 내려 갔지만 최근 다시 오름세 입니다. 최근 불확실한 상황이 많아 환율도 불안한 것이죠.
결론적으로 지금 신규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니라고 판단 되며, 이 지표가 안정세로 접어들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 이겠습니다.
이상 주식 투자의 적기를 한번에 알 수 있는 지표에 대해 언급 드렸습니다. 투자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