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관계 효과(weak link effect)에 대해 알아보자!!(feat. 너무 귀인 찾지 말자!)

오늘은 경제 용어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약한 관계 효과"라는 개념 입니다. 이 것의 개념이 무엇인지,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 가능한지 알아 보겠습니다.



1. 약한 관계 효과(Weak link effect)의 정의


이 개념은 서로의 관계가 깊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유지만 하더라도 나중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일이 많다는 개념 입니다.


인생에서 인생을 바꿀만한 기회는 세번 온다고 합니다. 마치 이 기회를 놓치면 더 이상 기회가 오지 않는 것처럼 여길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것을 놓치지 안기 위해 귀인(precious person)을 찾아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내 앞에 나타나는 확률은 극히 드물죠.


대신 자주 만나고 교류하는 일반 지인들을 통해 인생의 기회를 잡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좋은 정보 및 도움을 주는 경우가 훨씬 많고 이를 발판으로 더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이런 개념이 약한 관계 효과라고 합니다. 정리하면 글자 그대로 관계는 약하지만 이런 것이 계속 유지되고 쌓이면 나중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2. 적용 및 응용


꼭 사람에게만 해당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일에도 적용이 됩니다. 지금 하는 일이 가치가 없게 느껴질 때도 있고, 보람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할 겁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일들이 모여 큰일을 이루는 것이죠. 마치 1이 모여 2가 되고, 2가 모여 4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모든 큰 일은 작은 일로부터 시작 됩니다. 점을 연결해야 이것이 합쳐 원, 사각형 등이 나오죠. 기초가 없는 곳에서는 성공을 거두기 어려운 이치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일, 만나는 사람 등등 소홀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사소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흐르고 쌓이면, 향 후 도움이 되어 나의 인생을 바꾸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주어진 모든 일 그리고 모든 상황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늦더라도 반드시 그 대가는 돌아오기 마련입니다.